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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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취객 난동에 심사위원 윤종신도 '깜짝'

기사입력 2011.09.02 23: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 술을 먹은 상태에서 오디션에 참가한 도전자가 난동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서울 지역 예선에서는 술을 먹고 오디션에 참가한 도전자의 난동으로 심사위원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예선에서는 도전자들이 연이은 불합격 소식에 눈물을 흘려 심사위원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오디션 장 밖에서 들리는 거친 소리에 심사위원들도 놀라 바깥의 상황을 살폈다.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술을 먹고 오디션에 참가한 도전자가 기타를 부수며 소리를 질러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저 분 참가번호를 알려달라"며 "합격시키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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