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코 성형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10기 영숙은 "오늘은 2주 차 실밥 뽑는 날"이라며 "아직은 붓기, 멍이 있지만 옆라인 마음에 들어. 입툭튀 삭제 매직"이라며 옆태를 자랑했다.
사진 속 영숙은 코 성형 후 날렵해진 콧대를 자랑했다. 아직 눈 밑에 남아있지만 비교적 멍이 많이 빠지고 자리 잡은 모양새다.
지난 14일 영숙은 누워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애기냥이한테 한칼 먹은 내 코. 부목에 눌려 생긴 미간에 멍도, 누런 눈 밑 멍도 왜 이리 안없어지나"라며 코끝에 상처가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눈도 수술했냐 하시는 데 아니다. 코가 높아지면서 피부가 당겨 올라가 일시적으로 앞트임 한 것처럼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새 피부가 회복되면서 원상복귀 된대요. (난 약간 눈이 커져서 마음에 드는데) 누워서 찍으니 코 수술한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숙은 지난 10일 코 성형 수술 사실을 전했으며, 2월에는 쌍커풀 수술과 리프팅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10기 영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