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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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절친' 변우석 인기? 내가 잘 된 것처럼 기분 좋아" (요정식탁)

기사입력 2024.07.14 19:20 / 기사수정 2024.07.14 19:2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기용이 절친 변우석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1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뒷담화 하려고 했는데, 너네 분위기 왜이러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천우희, 장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재형은 장기용에게 "너 변우석이라는 친구랑도 친구라며"라고 물었다.



이에 장기용은 "우석이 형이랑 모델 일을 같이 시작했다. 거의 비슷할 거다. 형이 저보다 1년 정도 빠르다"라고 말했다.

장기용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너무너무 잘됐다. 힘든 시절을 뭔가 좀 같이 했던 형들이 잘 되면 그냥 제가 잘 되는 것 처럼 되게 기분이 좋다"라며 절친 변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장기용은 "(저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여기 나와있지 않을까 싶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요정재형'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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