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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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 '2루는 이미 잡았고 1루를 향해~'[포토]

기사입력 2011.09.02 22:10 / 기사수정 2011.09.02 22:1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가 부첵의 호투와 2루타를 3개나 터뜨린 이대호의 타격에 힘입어 6-2로 LG를 누르고 3연승을 이어갔다.

9회말 롯데 유격수 문규현이 2루수에게 송구 받아 1루주자 LG 박용택을 포스 아웃시키고 1루로 공을 던지려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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