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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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일진설 해명 '거친 분들이 저희를 예뻐 해줘서…"

기사입력 2011.09.02 22:05 / 기사수정 2011.09.02 22:06

방송연예팀 기자

▲씨스타 일진설 해명 "용감한 형제, DJ DOC 친분 때문…" ⓒ Mnet '비틀즈코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씨스타가 일진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 정규 앨범 'So cool'로 활동 중인 씨스타와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씨스타에게 "용감한 형제, DJ DOC와 친분이 있어 항간에 씨스타가 일진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저희가 그런 분들과 잘 맞는 것 같다. 고분고분한 스타일보다 거친 이미지의 분들이 저희를 많이 예뻐 해주신다"며 일진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씨스타는 "용감한 형제, DJ DOC가 겉으로 보기엔 강하고 억세 보이는 악동 같지만 실제로는 상냥하고 속이 여린 소녀 같다"고 옹호하자 이에 MC인 윤종신과 유세윤은 "너희가 그들을 알아?"라며 "욕한 문자 보여줄까?"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승열과 씨스타의 음악 사이에 코믹한 평행이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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