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딸 소을이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블랙 컬러의 끈 나시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화장을 하지 않아도 당당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15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 소송 사실을 밝혔다.
이윤진은 SNS를 통해 이혼 사유를 밝히며 모의총포 위협 등 이범수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TV조선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생활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사진 = 이윤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