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지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가 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비스테이지는 7월 11일 그룹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BANG&JUNG&YOO&MOON)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공식 홈페이지 구축부터 공식 멤버십 모집까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룹 B.A.P 출신인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은 멤버들의 이름을 그대로 담은 팀명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BANG&JUNG&YOO&MOON)'으로 컴백한다.

B.A.P는 2012년 'WARRIOR(워리어)'로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ONE SHOT(원 샷)', 'NO MERCY (노 머시)', 'Power (파워)' 등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월드 투어를 진행할 만큼 많은 글로벌 팬덤을 모았다. 4인조로 뭉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는 8월 8일 발매 예정인 EP '커튼 콜(CURTAIN CALL)'로 글로벌 팬덤과 6년 만에 다시 만난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7월 8일 비스테이지를 오픈하고 팬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7월 31일까지 비스테이지에서 모집하는 'BANG&JUNG&YOO&MOON 공식 멤버십'에 가입한 팬들에게는 공개방송 참여, 디지털 멤버십 카드 제공, 멤버십 키트 구매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라이브-채팅 및 1:1 TALK이 가능한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이용권도 멤버십 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7월 8일부터 15일까지 1주간 모집하는 '얼리버드 멤버십'에 가입한 팬에게는 8월 17일~1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팬 콘서트 '2024 THE LAST FAN CON [CURTAIN CALL]'의 선예매 권한도 추가로 제공된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4인조로 새롭게 돌아온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비스테이지가 보유한 성공적인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글로벌 팬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성공적으로 컴백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K-POP 및 엔터테인먼트, 배우, e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비스테이지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만 명을 돌파했고, 고객사의 팬덤 비즈니스 다각화를 위한 커머스 및 IP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사진 = 비스테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