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12:06 / 기사수정 2011.09.02 16: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신예 걸그룹 'APRILKISS(이하 에이프릴키스)'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신하며 '여자 2PM'이란 수식어로 관심을 모은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워너비'의 타이틀 곡 '헬로 버스'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이날 '에이프릴키스'는 신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 '헬로 버스'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이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무대를 마친 '에이프릴키스'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어떻게 무대를 하고 내려왔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다. 그래도 우리 6명 모두 이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 앞으로도 신나는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워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헬로 버스'로 데뷔 무대를 치룬 그룹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2일 KBS '뮤직뱅크'와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중파에서도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프릴키스 ⓒ 앤디브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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