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10:12 / 기사수정 2011.09.02 10:1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 전시회 개막에 앞서 1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갤럭시 노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의 얇고 가벼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면을 5.3인치로 키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강점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고화질의 HD 슈퍼 아몰레드를 5.3인치 대화면에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의 슈퍼 아몰레드는 자연색 100% 재현, 180도 시야각 프리 등을 제공해 인터넷이나 문서에서 더욱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사용 빈도가 높은 앱에서 화면 분할을 이용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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