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00: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대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배우 신현준이 바람에 문이 닫혀 총장과의 약속을 어겼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현준은 처음에 교수가 되기 위해 면접을 봤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현준은 "대학교 이사장과 총장 앞에서 최종 면접을 봤다. 그런데 면접관들이 내 자료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며 그 이유가 면접관들이 연예계에서의 자신의 스캔들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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