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00: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영화배우 신현준이 과거 파리에서 감옥살이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현준은 강제규 영화감독과 함께 영화제에 참가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강제규 감독과 칸영화제에 참석한 뒤 LA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갔었다. 그런데 공항 직원이 나와 강제규 감독을 동양인이라고 무시했고 이에 강제규 감독이 화를 내면서 소란이 일어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