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9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긴 생머리를 깔끔하게 넘겨 뚜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했으며 반쪽 '꽃받침' 포즈로 상큼함을 더한다.
또한 최근 한예슬은 2주 동안 하루 세 끼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더이상은 못하겠어요"라며 포기를 선언했던 바 있다.
그럼에도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한예슬은 군살 없는 몸매, 선명한 쇄골 라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얼굴에 행복이 써 있다", "진짜 예쁘다", "세월이 흘러도 한예슬은 한예슬" 등의 감탄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골개 열애 중이었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길었던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