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日 레코초크 착신 뮤비 부문 1위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레인보우가 일본 데뷔곡으로 공개 당일 착신 뮤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레인보우의 일본 데뷔곡 'A(일본어 버전)'가 착신음(벨소리)을 선공개한 1일 일본 최대 착신음 사이트 레코초크(http://recochoku.jp/recochoku_ranking/movie.html)에서 착신 뮤비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날 함께 공개된 소녀시대의 'Bad Girl'(2위)를 제쳐 눈길을 끈다.

'A'는 뮤비 착신 차트 외에도 착신음 차트에서는 7위로 차트에 첫 등장했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레인보우의 일본 데뷔 앨범 'A'도 음반 순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는 곧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데뷔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한국에서 일본어 공부 및 안무 운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레인보우 일본 데뷔 앨범 재킷 ⓒ DSP미디어 , 레코초크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