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제이세라(J-CERA)가 ‘감성 장인’ 활약을 펼친다.
제이세라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가지 말라고’를 발매한다.
‘가지 말라고’는 받아들이기 힘든 이별의 현실 앞에 놓인 이의 애달픈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 우리 이렇게 끝내지 말자고’처럼 솔직하면서도 처절한 노랫말과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특히 반복되는 노랫말이 애절한 감정선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리스너들의 가슴을 후벼 팔 예정이다.
제이세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 디테일한 완급조절을 빛내며 또 하나의 레전드 이별 발라드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번 곡은 제이세라와 수많은 곡에서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고병식이 프로듀싱을 맡아 또 한 번 환상적인 케미를 과시한다.
제이세라는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으로 데뷔 후 ‘혼자 왔어요’, ‘그댄 정말 모를 거예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명곡 리메이크 앨범, 다양한 발라드 앨범 발매 등 끊임없는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제이세라의 새 디지털 싱글 ‘가지 말라고’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