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가 같이 급식 먹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최애돌은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된 '급식 같이 먹고 싶은 남돌은?' 투표에서 방탄소년단(BTS) 뷔가 1만 4,784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급식 시간은 학생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생은 급식을 같이 먹고 싶은 대상으로 꼽힌다.
이에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뷔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당시 학교생활에 대해 "조용하지만 행동이 너무 시끄러운 아이였으며 호기심이 엄청 많고, 뭔가 하나하나 궁금해하지만, 말수는 별로 없었다. 누구나 다 같이 놀고 싶어 하는 그런 친구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갤럽이 5년마다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에서 뷔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수' 부문 13~19세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최애돌,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