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 이사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이윤진은 "Moved in 이사 끝"이라는 글과 함께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잘 정리된 외관과 세련된 무드의 2층 집 외관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잘 정리된 신발장, 상장과 책으로 구성된 집 내부도 공개했다.
그는 "분명히 두꺼비 한 마리가 지나갔는데"라는 글과 함께 비 오는 날 수영장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15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 소송 사실을 밝혔다.
이윤진은 SNS를 통해 이혼 사유를 밝히며 모의총포 위협 등 이범수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9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생활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사진=이윤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