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소희와 전종서가 친분을 과시했다.
4일 한소희는 "축 전종서 공주님 생일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깔모자를 쓴 채 선글라스를 낀 한소희의 모습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는 전종서의 얼굴이 담겼다.
한소희가 올린 사진에 전종서는 정색 이모티콘으로 재치 있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친분에 누리꾼들은 "둘 사이에 끼고 싶다", "이소희 전종서 공주님들 사랑합니다", "잠시만 이 조합 찬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지난 4월 다정하게 누워 인증샷을 찍고 게재하며 친분을 인증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감독 이환)에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소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