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부 좀 했던' 2PM 멤버는 누구일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짐승돌' 2PM의 예능 도전기를 담은 SBS E!TV '2PM쇼'에서 멤버들 간의 치열한 서바이벌 퀴즈대결이 펼쳐진다.

'2PM쇼'에서는 지난 6회 방송에서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70, 80년대 학창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바 있었다. 시간 관계상 편집된 서바이벌 퀴즈 미공개 영상편을 이번에 방송한다.

멤버들은 학창시절 실제 시간표에 따라 성적을 엿볼 수 있는 퀴즈를 진행했다. 역사문제에서는 멤버들과 인기 연예인들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수학 문제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계산 능력을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국어 문제에서는 멤버들의 한글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받아쓰기를 진행했다.

퀴즈의 룰은 문제를 먼저 맞힌 멤버부터 차례대로 추억의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이에 멤버들은 추억의 도시락을 맛보기 위해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뜨거운 열기로 서바이벌 퀴즈에 임했다.

쉽사리 도시락 획득의 기회를 맛보는 2PM 멤버와 달리 닉쿤과 준수가 마지막까지 퀴즈 열등생으로 남아 박빙의 대결을 펼쳤는데, 과연 누가 가장 먼저 서바이벌 퀴즈의 승자가 됐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멤버들이 아쉬움을 금치 못한 '2PM쇼'의 비공개 X파일 영상은 9월 3일 토요일 밤 11시 SBS 플러스에서, 9월 4일 일요일 낮 12시 SBS 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2PM ⓒ SBS E!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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