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12:52 / 기사수정 2011.08.31 12:52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첼시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후안 마타에 이어 또 한명의 윙어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이번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프랭크 리베리가 타깃이다.
31일(한국시간) 더 선은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리베리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한화 524억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첼시는 현재 진행 중인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 영입이 지지부진해지자 급하게 리베리에게 눈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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