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조통달-조관우 부자의 힘…시청률 소폭 상승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KBS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승승장구' 전국구 시청률은 8.4%로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6.8%에서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사와 자신을 둘러쌌던 많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몰래 온 손님으로 조관우의 아버지인 국악인 조통달이 등장해 조관우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자신에 대한 얘기 등을 털어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10.3%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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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승승장구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