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일 윤승아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의 손을 잡고 걸으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민소매를 입은 김무열의 성난 팔뚝이 눈길을 끈다. 윤승아의 얼굴이 김무열의 팔뚝보다 작은 듯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다른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걷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김무열은 계단을 내려오는 윤승아를 에스코트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유발하기도 했다.
앞서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한 두 사람의 한 편의 영화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결혼 장려 커플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윤승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