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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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셰인 육상선수 출신 "여린 이미지 알고보니 짐승남"

기사입력 2011.08.31 00:58

방송연예팀 기자

▲ '위대한 탄생' 셰인 육상선수 출신, 테니스 스케이팅 운동 경력 보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위탄' 셰인이 육상선수 출신 과거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30일 MBC '위대한 탄생' TOP3 출신 셰인의 측근은 "셰인이 고등학교 3년 동안 학교 대표 육상선수로서 여러 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셰인의 지인은 이어 "달리기보다 멀리뛰기, 삼단뛰기를 더 잘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여린 이미지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던 셰인이 알고 보니 어릴 때부터 육상을 비롯한 테니스, 스케이팅 등 다양한 운동 경력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

또한 셰인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캐나다 고교 육상 선수권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특히 두각을 나타냈던 스피드 스케이팅 부문에서는 몇 년 동안 온타리오주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셰인 육상선수 출신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셰인이 운동을 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왠지 셰인이 다르게 보이는 걸", "여린 이미지 알고 보니 짐승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인은 MBC '위대한 탄생2' 유럽 예선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소니뮤직 코리아와 음반 계약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셰인 ⓒ MBC '위대한 탄생']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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