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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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마초 생방송, '오케스트라 동원된 축하무대'

기사입력 2011.08.30 21:50 / 기사수정 2011.08.30 21:51

방송연예팀 기자



▲순정마초 생방송 무대 펼쳐진다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파리돼지앵' 정재형과 정형돈의 '순정마초'가 생방송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30일 한국방송협회는 정재형과 정형돈이 오는 9월 2일 오후 3 KBS홀에서 진행되고, MBC가 생중계하는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축하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재형과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순정마초'를 열창, 폭풍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선 오케스트라까지 동원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연습에 한창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재형과 정형돈의 공연 외에도 김범수, 최다니엘, 장나라, 김희애, 씨스타, 엠블랙, KBS 개그콘서트팀 등의 축하공연 및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방송협회는 시상식 전날인 9월 1일(목)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48회 방송의 날 축하연을 개최한다. 축하연에는 정관계, 방송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정형돈 ⓒ MBC]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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