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한예슬이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9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여행사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지인 프랑스 리베에라의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은 남편에게 초밀착한 채 그의 품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으며, 한예슬의 남편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신혼 여행 도중 항구를 배경으로 촬영한 전신 사진도 공개했다.
한예슬은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둘이 닮았다", "두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한예슬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