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20:55 / 기사수정 2011.08.30 20:57
▲현아 은퇴선언 직전까지 갔던 사실 뒤늦게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포미닛 현아가 원더걸스 탈퇴 후 가수 은퇴선언을 하려고 했던 사실이 공개돼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가 책 '지금 멈추면 스포트라이트는 없다'를 통해 현아가 2007년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홍 대표는 이 책을 통해 "현아가 원더걸스를 탈퇴하면서 다시 가수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글을 적었다. 홍승성 대표는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역임했으며 3년 전 독립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론칭했다.
홍승성 대표는 이와 같은 사정을 밝히며 현아가 가수 생활 종료 선언을 하게 된 배경과 이유, 그리고 포미닛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 등을 책을 통해 공개했다. 또 포미닛의 탄생 비화도 함께 덧붙였다.
한편, 홍승성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3년 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속해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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