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영주가 변우석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8일 정영주는 개인 계정에 "변서방. 선재. 장모. 복순. 우리 사위"라는 글과 함께 변우석과의 셀카를 올렸다.
이어 "포상휴가 못 간 2인. 아프지 말자. 이눔시키! 저는 또 달립니다. 우리 우석이도 달립니다. 잘 달리라고 오늘도 궁디 팡팡해줍니다! 날아라"라고 응원을 보냈다.
사진 속 정영주는 변우석과 함께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드라마 팬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정영주 역시 변우석을 '변서방', '선재', '우리 사위'라고 칭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허형규는 "두 분 모두 몸 건강히 잘 달리시게끔 온 힘을 다해 뒤에서 밀고 있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정영주는 "밥먹자 영수야"라고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어머니 박복순 역을 맡아 변우석, 허형규 등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정영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