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동료 멤버인 신동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donghae861015)에 "신동 형이랑 같이 식사했어요!! 우린 같이 밥 먹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신동이 동해에게 밥을 먹여주고 있는 사진으로 환히 웃고 있는 신동이 돋보인다.
앞서 신동은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서 "동해와 단둘이 있으면 조금 어색할 것 같긴 하다. 동해한테도 너랑 단둘이 밥은 못 먹을 것 같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동해도 "대만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을 때 기사를 보고 알았다. 나는 신동 형이 재미있게 해주니까 항상 즐겁고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며 "생각해 보면 신동 형이랑 밥을 단둘이 먹은 적이 한 번 도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색한 거 이제 풀렸나?", "나도 배고파진다", "두 사람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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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해, 신동 ⓒ 동해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