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몰라보게 살빠진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놀라움과 걱정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지난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셀피 열 손가락 꽉 채워버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아는 블랙 민소매 의상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차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최근 다이어트로 10kg 감량에 성공한 조현아의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과 자기 주장 강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일부 팬은 "언니 살 너무 많이 빠진 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아가 속한 어반자카파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 신곡 '열 손가락'을 발표했으며 오는 7월 20일과 21일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조현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