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애 프로그램 '연애 남매'에서 커플이 된 김윤재, 이윤하가 달달함을 자아냈다.
25일 이윤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브이(V) 이모지와 함께 김윤재와 즉석사진을 찍고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재, 이윤하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현실커플 면모를 보였다. 백허그를 하거나, 포옹을 하는 등 스킨십을 이어갔다. 특히 두번째 사진에서 김윤재는 이윤하의 팔을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여자친구 팔뚝살 가려주는 것 봐 찐사랑이다"라며 반응했다. 이어 "탕후루를 왜먹어 윤윤커플이 있는데", "결혼 언제해용", "방금 양치했는데 또 해야겠어요 달다 달아",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졌다..", "너무 설레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윤재와 이윤하는 지난 14일 종영한 웨이브(Wavve) X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남매'에 출연해 커플이 됐다. 메기(중도 투입 출연자)로 출연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직진으로 화제가 되었던 윤재, 윤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윤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