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수지, 공개적 애정 과시…이 우정 다 이루어질지니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25일 송혜교는 수지의 계정을 태그하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는 수지와 함께 흰 티와 청색 하의로 트윈룩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했다. 수지는 이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덕분에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김우빈과 함께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연을 맡았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에서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2일에도 수지와 송혜교는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수지는 화이트 민소매 의상을 입고 모자를 착용한 채 옆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송혜교의 모습도 공개했다. 송혜교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를 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 역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미소를 지었다.



수지는 이후에도 송혜교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각자 테이블에 팔을 올려 턱을 괴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송혜교는 하트가 가득 담긴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송혜교도 수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예쁜 수지♥"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수지도 송혜교가 남긴 이모티콘과 같은 이모티콘을 달았다.



25일에는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했다.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자의 자격으로 참석해 투샷을 선보였다.  

사진= 송혜교 수지,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