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딸 재시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재시는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장식 꽃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구멍이 뚫린 니트를 착용,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를 뿜어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선 머리를 상큼하게 땋은 채 과일을 들고 있는 재시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재시의 근황에 쌍둥이 재아는 "이거 레전드다"라며 감탄했고, 엄마 이수진 씨도 "진짜 이건 쫌 이쁘네"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딸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재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