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01:16
▲ 최시원 여고생 팬서비스 사진과 함께 고마움 표현해 ⓒ 최시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여고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최시원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태안여고 친구들이 방문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시원은 "빈손으로 오지 미안하게. 아 아니지 500만화소이상의 카메라들을 들고 왔었군 그래도 학생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저도 좋았습니다"라며 여고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해양 경찰옷을 입고 있으며 많은 여고생 팬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훈훈 팬 서비스도 훈훈", "경찰 제복 잘 어울린다", "역시 한류스타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9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해양 경찰대원 김선우역을 맡아 한창 촬영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시원 ⓒ 최시원 트위터(twitter.com/siwon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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