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힙합그룹 '리쌍'의 길과 배우 정일우가 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동거동락' 특집에서 길은 곰돌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 당시 옷이 뱃살 때문에 위로 올라가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 정일우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 중이었던 정일우가 길이 입었던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저 놀라울 뿐", "이걸 찾아낸 것도 대단하네요", "길 몸매 안습…", "정일우가 입으니 확 달라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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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정일우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