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예 규빈이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두 번째 싱글 '새틀라이트(Satellite)' 러블리 소녀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규빈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새틀라이트'의 '보헤미안(Bohemian)' 버전 3차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3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규빈이 오묘하고도 신비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러블리한 보헤미안 감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신곡 '새틀라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보헤미안'이라는 주제 안에서 좀 더 성숙해진 10대 소녀로 변신한 규빈의 아름다운 자태에서 음악적으로 한층 더 깊어진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그동안 발표했던 음악들을 통해 10대를 대표하는 여자 솔로 가수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신곡에서 역시 규빈 만의 특별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 포스터를 시작으로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 1차 콘셉트 포토, 2차 콘셉트 포토, 3차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한 규빈은 이후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오프닝 시퀀스 등 오감을 자극할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규빈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새틀라이트'를 발표하고 음악방송을 포함한 다채롭고 공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