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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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붕대 투혼, "어린 나이에 프로의식 돋보여"

기사입력 2011.08.29 08:10 / 기사수정 2011.08.29 08: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티아라 지연이 다리 부상 투혼을 보였다.

티아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인가가요'에서 '롤리폴리'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연은 연습 중 다리 부상을 입었지만 안무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하지만 자리 순서를 옮기는 등의 움직임이 큰 동작에서는 다소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연은 지난 27일 열린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대회' 촬영에도 참석은 했지만 다리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 책임감 있는 지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지연에게 박수", "지연 화이팅"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티아라는 '롤리폴리' 활동무대를 뒤로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티아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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