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영애가 독보적인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이영애는 개인 채널에 광고 브랜드를 태그하며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어 대장금이 떠오르게 하며, 백옥 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팔 부분이 시스루인 검은 저고리와 초록색의 치마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게시글을 본 배우 오윤아는 "와 언니 왤케 계속 아름다우셔요"라며 감탄했고, 누리꾼들 또한 "장금이다",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왜 나만 변했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배우의 모습이 아닌 엄마 이영애의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대장금' 종영 20주년을 맞은 이영애는 오는 10월 '의녀 대장금'(가제)의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이영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