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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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인기가요' 생방송 후 무릎 부상 악화로 응급실행

기사입력 2011.08.28 20:21 / 기사수정 2011.08.28 20: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응급실로 후송돼 화제다.
 
28일 오후 생방송 '인기가요'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직후 지연은 무릎 부위 통증을 호소했고 즉시 응급실로 향했다.
 
지연은 앞서 지난 25일 안무 연습 중 무릎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와 병원은 지연에게 휴식할 것을 권유했지만 지연은 "이번 주 무대가 '롤리폴리' 방송의 마지막 무대이니만큼 어떻게 해서든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연은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무대에 붕대를 감고 오르기도.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앞으로의 스케줄도 지연의 부상에 초점을 맞춰 조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연 ⓒ 지연 트위터]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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