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일상을 공유하며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19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햇살 속에서도 올블랙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나 군살 없이 곧게 뻗은 그의 어깨라인은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 언니 피드 아닌 줄 알았잖아요", "블랙 소화력 어쩔꺼야", "와 이 여름에 올블랙도 시크하니 시원해보이는 매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3세인 고현정은 지난 3월 SNS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더불어 배우 려운과 함께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고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