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8 18: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상윤이 의학드라마 '브레인'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윤은 '브레인'에서 대학병원장에 오르기 위해 성공에만 몰두하는 이기적인 의사 이강훈 역을 맡는다. 극중 이강훈은 선배 의사 김상철(정진영 분)을 만나 속물에서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게 된다.
KBS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뇌'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게 되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다.
'브레인'은 인기리에 종영된 KBS '공부의 신'의 유현기PD와 윤경아 작가가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포세이돈'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은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남상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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