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이 출산을 앞둔 아내 아야네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이지훈은 "요기에 곧 젤리(태명)가 추가되겠지? 자는데도 태동이 엄청나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에게 다정하게 기댄 채 잠을 청하고 있다. 두 사람은 꼭 붙은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지훈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어느덧 만삭에 접어든 아야네의 D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산모가 잠이 많이 느는데 왜 나도 닮는걸까? 자도자도 계속졸려 해피타임"이라며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탤런트 겸 가수 이지훈과 결혼,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지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