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조현아가 가수 겸 배우 수지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19일 조현아는 "수지♥조현아. 곧 15주년이라고 꽃을 퀵으로 보내는 너. 어쩜 이리 똑같은 꽃을 보냈대 치 이뻐가지구. 언제나 나의 편, 나도 늘 너의 편 사랑해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깜짝 이벤트 조아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조현아는 수지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조현아는 수지가 준 대형 꽃다발을 보며 흐뭇해했다.
수지는 '어반자카파 15주년 앨범 축하해요. 팬 수지'라는 메시지를 카드에 담아 조현아를 응원했다.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밤'과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MC를 맡고 있다.
조현아는 지난 1일 "♥수지히령혀나나 영화 원더랜드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수지, 조희령, 나나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수지와 박보검이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를 관람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조현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