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 전국구 시청률은 17.5%로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0.9%에서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 리턴즈' 특집으로 배우 소지섭이 다시 출연해 꽃수영모를 쓰고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멤버들 못지않은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8.5%, KBS '자유선언 토요일'은 5.9%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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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