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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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협 "1살 형 변우석과 말 놓기로…'선업튀' 끝나 호칭 고민중" (보석함)

기사입력 2024.06.18 19:35 / 기사수정 2024.06.18 19:35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승협이 변우석과 친구가 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18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이클립스 백인혁 실존. 엔플라잉 이승협|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그룹 엔플라잉(N.Flying)의 이승협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을 언급했다. 



이날 이승협은 "제가 출연할 프로그램을 미리 모니터링 하면, 왔을 때 너무 긴장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선재가 나온 편만 살짝 보긴 했다"라며 "(변우석이) 키가 엄청 큰데 여기 오니까 쪼그라든다는 말을 했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이승협에게 "우석이가 형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협은 "우석이가 한 살 형이다. 근데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를 처음 시작할 때, 선재의 가장 친한 친구 역할을 해야 되다 보니까 친구가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이제 드라마가 끝나서 다시 형이라고 불러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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