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2
연예

배우 김선아, "다리뻗고 5분만" 고충 토로

기사입력 2011.08.28 13: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선아가 일본 현지 촬영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김선아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리뻗고 단..오분이라도 누워봤으면..!"이라며 "최근 나의 5일간의 버킷리스트 1위"라는 글을 게재해 애교섞인 속내를 털어놨다.


김선아는 현재 SBS '여인의 향기'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 논란으로 불거진 드라마 제작 현실에 놓여 있는 것은 김선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김선아는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 특히 이동욱이 자상하게 많이 챙겨줬다"면서 "이동욱의 일본 팬들이 응원 온 것도 많이 힘이 됐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김선아는 "삶의 중요성과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열심히 찍고 있으니 즐겁게 시청해달라"고 부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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