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8 13:12 / 기사수정 2011.08.28 13: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한예슬 사건'을 의식하는 발언을 해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소지섭 리턴즈'는 지난 7월 정준하의 부상으로 중단돼 짧은 분량으로 아쉬움을 샀던 '소지섭 특집'이 소지섭의 의리 있는 재참여로 '소지섭 리턴즈'로 방송됐다..
하지만, 소지섭은 당황하지 않고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갑자기 박명수는 "감독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뭐 미국에 간다던지"라는 발언을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박명수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멤버들은 "그런 말을 왜 하고 그러냐"며 급히 수습했고 김태호 PD는 "주어 없음"이라는 자막을 배치, 적절하게 넘어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방송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