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7 15:37 / 기사수정 2011.08.27 15:37
▲김원효 극장 결혼식 화제 ⓒ 그리다 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개그커플 김원효 심진화가 이색 웨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25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원효-심진화 커플은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영등포 CGV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효는 심진화가 10년 전 연극 무대에 처음 서는 순간부터 연극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다짐한 마음을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효 극장 결혼식을 총괄한 진행 관계자는 "아이디어 짜기의 대가인 개그 커플답게 즐겁고 특별한 웨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한 편의 영화 같은 결혼식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미존개오 정형돈이 사회를 맡고, 주례 없이 둘이 만든 영상을 상영하고, 동료 연예인들의 축사, 축가,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둘의 결혼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그리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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