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7 13: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짐캐리가 엠마스톤에게 트위터로 "내 아이를 낳자"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짐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엠마 스톤에게 "아이를 낳자"고 말을 했지만 청혼은 아님을 확실히 선을 그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내가 만약 어렸다면 너에게 분명 청혼을 했을 것이다"면서도 "하지만 나의 얼굴엔 주름이 많고 너를 만족시킬 만한 남자 구실도 못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짐캐리는 "네가 할리우드에서 항상 좋은 모습으로 남길 바란다"며 "배우로서 만족할 만한 성공적인 삶을 살길 응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에 대해 네티즌들과 팬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짐캐리 ⓒ 짐캐리의 SN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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