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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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윤진, 닮은꼴 큰딸과 발리 셀카…수수한 민낯에도 돋보이는 이목구비

기사입력 2024.06.14 07:13 / 기사수정 2024.06.14 07: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소을 양과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한 이윤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경을 쓴 수수한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윤진은 2011년 생 소을 양과 닮은꼴 모녀의 다정한 분위기를 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윤진은 지난 해 말 SNS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나의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글을 남기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에 갈라선 뒤 첫 이혼 조정기일을 가진 소식을 전했다.

이범수와의 계속된 불통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온 이윤진은 이범수의 모의 총포 소지 폭로와 함께 "일거리 있으면 많이 연락 달라. 이범수 씨도 연락 좀 달라"며 계속해서 직접적인 소통을 요구해왔다.

현재 이윤진은 딸과 함께 발리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이윤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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