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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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여행' 박미선 "변우석, 제가 업고 다닐테니 나와줬으면"

기사입력 2024.06.12 11: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주 사적인 여행' 박미선이 변우석에 대한 러브콜을 보냈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1TV '아주 史적인 여행'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미선, 심용환, 이영준 PD, 강현미 제작사 대표가 참석했다.

'아주 史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사롭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

이날 박미선은 "심용환 씨를 제가 쌤이라고 하는데, 저보다 10살 어리다. 제일 좋았던 점은 이 분이 키가 크시다는 것"이라고 농담했다.

그는 "제가 키 큰 남자들하고 많이 안 해봐서 너무 좋았다. 저한테 장난을 많이 치고 어려워하지 않는 동생"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에는 "얘기해도 되느냐"면서 변우석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업고 다닐테니까 꼭 좀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아주 사적인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K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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