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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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솔선 커플'…'선업튀' 포상휴가, 변우석 불참·김혜윤 참석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6.11 17:49 / 기사수정 2024.06.11 17:4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 팀의 포상 휴가에 주연 배우 변우석이 불참을 확정해 '솔선 커플'을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4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측은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알렸지만 정확한 일정과 참석 인원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솔선 커플'을 다시 보고 싶은 팬들은 배우들의 참석 여부를 궁금해했던 바 있다.

그러나 11일 OSEN에 따르면 변우석은 포상 휴가에 불참을 확정, 김혜윤은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해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 '선업튀'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속사 확인 결과 변우석 씨는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포상 휴가 참석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김혜윤 씨는 스케줄 조율을 완료해 포상 휴가에 참석한다"고 알렸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작품은 입소문을 타며 점차 흥행했고, 작품은 물론 주연배우 변우석, 김혜윤까지 화제성을 독식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또한, 극 중 류선재가 속한 이클립스가 부른 OST '소나기'는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일간, 주간, 월간 차트를 모두 섭렵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팝업 스토어도 열었다. 주연 배우들은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각자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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